• 2024. 10. 3.

    by. 리버티40

    퇴직연금을 DB형에서 DC형으로 전환을 하고 내가 잘 운용을 해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투자의 원칙을 세우고 

    그 기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근로복지공단에서 제공하는 글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투자원칙에 대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의 원칙

      퇴직 후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퇴직연금은 긴 안목으로 (장기투자), 안전하게(분산투자), 지속적으로(정액분할투자) 운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출처: 근로복지공단

     

     

     첫번째 기준. 장기투자 

       일시적인 경기 변동으로 투자 수익은 등락을 반복하지만, 투자기간이 길어지면 원금손실의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들고, 수익은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재직기간 뿐 아니라 은퇴 이후 까지 장기간에 걸쳐 긴 안목으로 퇴직연금을 운용 및 관리해야 합니다. 

     

    출처: 근로복지공단

     

     

    두번째 기준. 분산투자 

       가지고 있는 달걀을 한 바구니에 전부 담을 경우 바구니를 떨어뜨리면 달걀 전체를 잃겠지만, 달걀을 두세 개 바구니에 나누어 담으면 그 위험 부담은 줄어들게 됩니다.

    이처럼, 한 종류의 상품에 집중되는 투자를 지양하고, 가격의 동향이 서로 다른 상품에 분산하여 투자함으로써, 투자의 위험을 낮추고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수익률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산배분이 Main입니다. 

     

     

    세번째 기준. 정액분할투자 

      상품 가격의 등락은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하므로, 일정한 기간별로 고정된 금액을 계속하여 투자함으로써, 가격이 높을 때는 구입량을 감소시키고, 가격이 낮을 떄는 구입량을 증가시켜, 결과적으로 금융상품의 구입가격을 평준화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시장의 변동에 따른 위험부담을 줄이고,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금융상품의 가치를 증가시킨다는 순행투자원리에도 부합하게 됩니다.  

     

    출처: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pension.comwel.or.kr